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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 최종선정결과

2017/04/19 460

20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 최종선정결과

1. 20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 최종 선정 결과
가. 면접심사 대상 작품 : 7편 / 후반제작지원 6편, DCP제작 1편
나. 최종 선정 작품
○ 후반제작지원 : 3편
    2017-나-06 <이산>
    2017-나-11 <뛰어도 뛰어도>
    2017-나-15 <아역배우 박웅비>

○ DCP제작 : 1편
    2017-나-03 <두 번째 행군>

2. 추후 일정
가. 선정작 약정 체결 : 2017년 5월 8일 까지
나. 선정작 제작 지원 : 2017년 11월 8일 까지(약정 체결일로부터 6개월)
다. 약정 체결 문의 : 전주 영화 후반 제작지원사업 담당자 063)281-4190

※ 세부 일정은 사업진행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향후 공지 하겠습니다.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심사평
20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 지원사업 접수 작품은 총 18편이었습니다.
장편과 단편이 각각 9편씩 출품되었는데, 장편의 경우, 극영화 2편을 제외하고 다큐멘터리의 지원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1차 제출서류 및 영상 등을 심사한
결과 총 7편을 2차 면접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차 면접대상으로 선정된 7편의 작품들 중, 장편은 다큐멘터리 2편으로 DCP제작지원 신청작 <두번째 행군>과 후반제작지원 신청작인 <카운터스>이였고
단편은 극영화 5편이었습니다.
DCP제작지원작 1편을 제외하고 장, 단편 구분 없이 총 2편만을 지원작으로 선정해야 하는 심사위원들은 지원받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작품들 속에서 고심에
고심을 더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DCP제작지원작 1편을 비롯해 후반제작지원작을 총 2편에서 3편으로 늘려 선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먼저 후반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3편의 단편영화는 영화적 완성도는 물론 전달하려는 영화적 의도, 주제 등이 작품 속에 잘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덧붙여 각 작품마다 일관되게 유지된 영화적 톤, 분위기는 표현 하려는 이야기와 효과적으로 어울리면서 극의 매력을 부가시켰습니다.
<이산>은 남북이산가족 인터뷰를 통한 경험을 실제 가족과 단절되어 살고 있는 현재의 청년 모습과 결부시켜 ‘이산’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심리를 차분히 잘 따라가면서 무겁고 관념적인 주제일 수 있는 이야기를 동시대 현실,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구현해 주었습니다. 또한 <아역배우 박웅비>는 아역배우의 매우 ‘현실적’이고도 아이로서 ‘자연스러운’ 애환을 사랑스러운 박웅비 아역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려 귀엽고 재기발랄하게 표현해주었고, <뛰어도 뛰어도>는 현실에서 계속 도망치고만 싶었던 청년이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든 현실의 덫에 단단히 얽매이게 되는 상황을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코미디 톤으로 잘 버무린 작품이었습니다. 선정되신 3편의 감독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DCP제작지원에 선정된 다큐멘터리 <두번째 행군>은 첫 번째 독립 다큐영화를 마치고 난 감독과 제작팀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사적인 이야기인 듯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독립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시대 영화인들의 보편화된 현실과 조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부디 많은 상영의 장에서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정된 작품들이 DCP 및 후반제작 지원을 통해 더욱 더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탄생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분기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작품들의 앞으로의 작업에도 건투를 빌며 부디 모든 작품이 관객과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심사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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