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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야외상영: 한국영화축제
고독이 몸부림칠 때
Sweet Sixties
감독_ 이수인
Lee Soo-in
Korea 2004 99min 35mm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이 영화는 빈곤하다. 최근 한국 영화에 어지간하면 등장하는 그 흔한 얼짱, 몸짱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얼짱, 몸짱을 제외하고는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맨스도 있고, 액션도 있고, 코미디도 있고, 심지어 동성애까지 다루고 있다. 일상의 작은 사건들이 벌이는 에피소드를 차곡차곡 쌓아 가면서 블록버스터 시대의 한국 영화에 대해 은근한 저항을 펼친다. 타조 농장주인 중달은 농장 앞에 사는 진봉과 원수지간이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타조들을 농장 밖으로 내몰곤 하는 진봉의 심보를 견딜 수가 없다. 겉으로 보기에 평화롭고 고요한 마을이지만 이들이 있기에 크고 작은 사연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런데 서울에서 내려온 송여사의 우아한 발걸음이 두 사람의 트잡이를 진정시킨다. 주현, 송재호, 양택조, 김무생, 선우용녀, 박영규 등 60대 이상의 한국의 중견배우들이 총집결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영화다. 황혼의 고독이 아니라 황혼의 몸부림을 좀 더 과감하게 보여주었다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불을 당기는 선례를 남겼다.

CREDIT
DirectorLee Soo-in
DIRECTOR
이수인
Lee So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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