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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마스터즈
네이팜
Napalm
감독_ 클로드 란츠만
Claude LANZMANN
France 2017 100min DCP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1958년 다큐멘터리 감독 클로드 란츠만은 유럽 좌파 문화 사절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중 그는 비타민 주사를 놓기 위해 호텔 방에 온 적십자 간호사 김금선을 만난다. 그들의 로맨스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안에서 란츠만은 과거의 여인을 찾기 위해 북으로 간다. 외부와의 소통을 허용하지 않는 체제 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간호사와의 한때 혹은 그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여인과의 밀회. <네이팜>은 1958년과 2017년의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흡사 존 르 카레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이 짧고 숨 막히는 막후 스토리는 란츠만이 체험한 실화이다. 영화의 전개는 60년 후 그가 다시 북으로 가려했던 진짜 이유를 말해준다. <네이팜>은 억압적인 정치 권력의 통제가 이룬 결과들을 보여준다. 많은 이미지가 란츠만의 나레이션과 반향을 일으킨다. 평양과 파리의 집에서 란츠만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채로 찍힌 대다수 장면은 뉴스 보도나 선전물을 통해 본 그곳의 현실을 증언한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Claude LANZMANN
  • ScreenplayN/A
  • ProducerFrancois MARGOLIN
  • CinematographyCaroline CHAMPETIER
  • Art DirectorN/A
  • EditorChantal HYMANS
  • SoundCamille LOTTEAU
  • MusicN/A
CastN/A
DIRECTOR
클로드 란츠만
Claude LANZMANN
1925년 프랑스 출생.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저널리스트, 작가이다. 1970년부터 영화 연출을 시작, 홀로코스트와 유태인에 대한 일관적인 관심을 보여왔다.1985년에 대표작이자 영화사상 최고의 역작인 <쇼아>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방문하는 생존자>(1997), <소비버, 1943년 10월 14일>(2001),<빛과 그림자>(2008), <마지막 부당한 자>(2013)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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