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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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 역대 프로젝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역대 프로젝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장편 제작 프로젝트로 변화한 이래 세 번째를 맞는다.

지난 두 해 동안의 프로젝트가 여러 해외영화제에서 초청 성과를 거두며 작품성 면에서 인정받는 한편 국내 극장 개봉을 실현하는 초석 다지기 국면이었다면 올해부턴 해외영화제에서의 성과는 물론 국내 극장 개봉에서도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전환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재민 감독의 <눈발>은 전주국제영화제와 명필름의 첫 협업 작품이며 눈이 오지 않는 마을 고성을 배경으로 잔인한 세상에서 그들만의 우정을 나누며 인간적인 숨결을 확인하는 청소년 남녀 주인공의 얘기를 담은 스산하면서도 서정적인 작품이다.

<귀여워>, <창피해> 등으로 이미 고유의 세계관과 스타일을 증명했던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는 집을 나와 고시촌을 전전하는 룸펜 청년과 평생 좌파 척결을 외쳐온 보수적인 노인의 유사 할아버지 손자 관계를 그려낸 블랙 코미디다.

지난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진출작이자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전쟁을 준비하라>의 루카스 발렌타 리너의 <우아한 나체들>은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비밀스러운 나체주의자 클럽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축으로 부조리한 현대인의 삶의 조건을 담대하게 묘사하는 영화이다.